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“VIP 서비스·체험형 전략 주효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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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-06-15 10:55본문
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12일 “상위 5% 고객이 전체 매출의 62%를 차지한다”며 “백화점 사업에서 VIP 고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”고 말했다.
정 대표는 이날 롯데백화점이 대륙간백화점협회(IGDS)와 공동 개최한 ‘제16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’(WDSS) 이틀째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의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. 그는 “한국 백화점업계는 상위 10곳이 전체 매출의 47%를 차지하는 시장”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롯데백화점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VIP 서비스 강화와 팝업스토어 등 체험형 콘텐츠, 외국인 관광객 확보 등을 꼽았다.
정 대표는 “롯데백화점은 VIP들에게 프라이빗 쇼핑 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한 잠실점은 포켓몬타운 등 340여개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매출을 늘렸다”고 말했다. 그러면서 “롯데백화점은 전통적 리테일을 발전시키고, 매장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AI(인공지능) 등 신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”고 강조했다.
전날 개막한 이번 행사는 매년 세계 각국의 주요 백화점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최대 포럼이다.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둔 IGDS에는 38개국 40여개 백화점이 가입했다. 올해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300여명이 참석했다.
정 대표는 이날 롯데백화점이 대륙간백화점협회(IGDS)와 공동 개최한 ‘제16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’(WDSS) 이틀째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의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. 그는 “한국 백화점업계는 상위 10곳이 전체 매출의 47%를 차지하는 시장”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롯데백화점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VIP 서비스 강화와 팝업스토어 등 체험형 콘텐츠, 외국인 관광객 확보 등을 꼽았다.
정 대표는 “롯데백화점은 VIP들에게 프라이빗 쇼핑 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한 잠실점은 포켓몬타운 등 340여개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매출을 늘렸다”고 말했다. 그러면서 “롯데백화점은 전통적 리테일을 발전시키고, 매장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AI(인공지능) 등 신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”고 강조했다.
전날 개막한 이번 행사는 매년 세계 각국의 주요 백화점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최대 포럼이다.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둔 IGDS에는 38개국 40여개 백화점이 가입했다. 올해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300여명이 참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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